다류에 사용할 수 없는 ‘카라멜색소’가 함유돼 판매중단된 '와하하 빙홍차'.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다류에 사용할 수 없는 ‘카라멜색소’가 함유돼 판매중단된 '와하하 빙홍차'.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중국산 액상차에서 다류에 사용할 수 없는 ‘카라멜색소’가 함유돼 판매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판매업소인 동승무역에서 수입·판매한 '와하하 빙홍차' 제품에서 다류에 사용할 수 없는 '카라멜색소'가 함유된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년 5월 30일인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500㎖이며 바코드 번호는 6902083883089이다.

식약처는 “판매자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해당식품은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한 업소에 반품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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