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 사진=정몰
정관장이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 사진=정몰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특허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하고 있다.

통영산 굴로 생산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한국, 미국, 일본, 유럽에서 특허받은 원료다. 굴은 아연과 철분, 구리, 요오드 등 필수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까지 함유하고 바다의 우유로 불린다. 회사측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하루 500mg, 24주간 섭취한 어린이가 대조군보다 39.4% 더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인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6년근 홍삼농축액 0.15%와 식물혼합농축액,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부원료가 포함돼 있다.

결정과당이 아닌 딸기농축액 등 과일농축액을 담았다.

정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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