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명절 연휴동안 직접 들고 갈 수 있는 소포장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 명절 연휴동안 직접 들고 갈 수 있는 소포장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제공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소포장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핸드캐리 세트는 택배나 대량구매 보다는 소량으로 구매해서 명절 연휴간 직접 만나서 전달하기에 적합한 선물세트다.

이마트는 핸드캐리 선물로 가장 많이 찾는 건강기능 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과일세트도 20∼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도멘 올리비에 브누아’, ‘밈브레 그란 까베르네 쇼비농+까르미네르’ 등 25종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와인세트를 준비했다. 2세트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는 조니워커 쉐리 15년산(70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8만원대 가격에 5000병 한정이다. 선물용 완구세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제수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연휴기간 가족 먹거리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과일세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 직전 구매해 연휴 기간 직접 드리기 좋은 선물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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