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월 3일까지  전통과자, 음료, 차 등 총 19개 브랜드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월 3일까지 전통과자, 음료, 차 등 총 19개 브랜드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손잡고 지역 우수 상품전 팝업 행사를 펼치고 있다.

2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 전통과자, 음료, 차 등 총 19개 브랜드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방한과의 횡성유과 오색모듬 1만원, 곡성토란 현미 픽미칩 1만원, 양평 귤피대추씨앗차 2만 52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내 소비와 온라인 위주로 판매되는 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상품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특색에 맞춘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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